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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7-27 12:23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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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 윤상호 PD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 연출 윤상호 / 제작 빅토리콘텐츠, 하이그라운드, 이하 '바람구름비')가 진한 여운이 남는 엔딩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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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최천중(박시후)과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의 치열한 마지막 혈투가 그려졌다. 최천중은 '관등제'를 기회 삼아 이하응을 없앨 작전을 세웠지만, 무고한 아이들이 희생당할 위기에 처하자 작전을 포기했다. 이후 최천중은 이하응에게 붙잡혀 팔다리를 잘릴 뻔 했으나 백성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어 최천중은 납치된 이봉련(고성희 분)을 구하고자 이하응을 다시 찾아갔지만. 설득하는데 실패했고 끝내 총을 맞았다. 하지만 총알은 이봉련이 최천중에게 선물한 회중시계가 맞았고, 최천중과 이봉련은 운명적인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처럼 '바람구름비'는 실제 역사에 기발한 상상력과 신선한 소재, 배우들의 호연, 아름다운 영상미로 웰메이드 사극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최종회는 5.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입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를 달성했다.

이에 윤상호 PD는 헤럴드POP에 "제작사와 함께 오랜 기획 기간을 거친 작품이라 애정이 남다르다. 원작소설에 기반을 두었으나 사실은 제작진의 아이디어와 상상이 원작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작품으로 만들어지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역사는 어둡지만 희망을 남겨야한다는 것과 백성을 이야기에 담고 싶었던 초심을 잃지 않고 마무리된 점이 다행이다. 매회 극성을 잃지 않기 위해 열정으로 매진해주신 작가님과 최고의 배우, 스태프들 그리고 '바람구름비'를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바람구름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의 킹메이커 도전기와 애절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기사 이미지[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손흥민의 번리전 70미터 드리블 골이 영국 매체로부터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시즌 골 수상자를 발표했다. 'BBC'는 "이번 시즌 골은 손흥민에게로 간다! 잘했다 SON"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축구 역사에 기록될 만한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12월 7일 번리와 16라운드 홈경기에서 홀로 70여 미터를 질주하며 수비수 5명을 따돌리고 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은 전 세계를 놀라게 하며 이번 시즌 최고의 골 후보로 거론됐다.

'BBC'는 지난 6월 27일 이번 시즌 골 투표를 실시했고, 여기서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토니 마르시알과 경쟁에서 승리하며 이번 시즌 골에 선정됐다. 영국 축구 전문가 앨런 시어러, 이안 라이트 모두 손흥민의 골을 최고로 꼽았다.

이 골은 이미 지난 4월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골에 선정됐고, '런던풋볼어워즈'에서 올해의 골에 뽑혔다. 지난 27일에는 'BBC'로부터 이번 시즌 최고의 순간 8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LG 고우석.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경기 종료와 9회말 2사 1, 3루 사이,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비디오 판독이었다. 약 2분의 시간을 거쳐 두산 오재원의 1루 아웃이 확정되는 순간, 그제서야 LG 마무리 투수 고우석은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LG 트윈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고우석은 8회 2사 1루에서 등판해 1⅓이닝 1실점으로 어렵게 세이브를 달성했다. 경기 후 고우석은 "과정은 쉽지 않았는데 결과가 잘 나와서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이 승리로 LG는 469일 만의 두산전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비디오 판독에 약 2분이 소요됐다. 전광판에 뜬 영상의 각도가 바뀔 때마다 3루쪽 LG 팬과 1루쪽 두산 팬의 반응이 서로 엇갈렸다. 사실 고우석도 헷갈렸다. 그는 "처음에 유격수 땅볼이 나오고, 1루에서 접전일 때 아웃이라고 확신했다. 그런데 비디오 판독 화면을 보고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침착하게 다음 타자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처음 세이브 상황에 등판했다. 첫 세이브 상황부터 4아웃에 주자를 두고 마운드에 올랐다. 고우석은 등판 전 긴장했다면서도 "나가고 나서는 경기 끝날 때까지 평온한 마음으로 던졌다. 주자가 나가도 어떻게 던질지만 생각하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했다. 야구를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느낌이었다. 수술 후 첫 세이브 상황이라는 점에 의미를 뒀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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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가 호세 페르난데스의 타구를 머리 위로 넘겼을 때는 "타구가 라이트에 걸렸다. 그 다음에는 될대로 되라 하는 마음으로 던졌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김)현수 형은 우리를 강하게 키우는 사람"이라며 웃어 넘겼다.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와 NC의 경기가 열렸다. KT 선발 김민수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7.26/
[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선발 투수가 게임을 만들어주면 우리에게 승산이 있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의 자신감. 타선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된다.

KT는 24∼26일 수원에서 1위를 달리는 NC 다이노스와 주말 3연전을 펼쳤다. 24일 역전패를 당했지만 25,26일엔 역전승을 거두며 2승1패의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3경기에 윌리엄 쿠에바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김민수가 차례로 선발 등판했는데 모두 6이닝 이상을 던지는 좋은 피칭으로 팀에 승리 기회를 줬다.

24일 경기에선 쿠에바스가 7이닝 1실점을 했고 2-1로 앞서고 있었지만 8회초 주 권이 부진하며 2대3으로 역전패. 상대 선발이 에이스인 드류 루친스키여서 KT 타선도 많은 점수를 뽑지 못했다.

25일엔 데스파이네가 1회초 위기에서 1실점만 했고, 이후 안정적인 피칭을 하면서 7회초 2사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KT는 1-1 동점이던 6회말 그동안 부진했던 강백호의 결승타를 포함해 4득점하면서 6대2로 승리했다. NC 선발 마이크 라이트는 5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6회말 무너지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김민수가 선발로 나온 26일엔 NC 선발이 구창모여서 선발 싸움에서 KT가 밀리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김민수는 6회까지 2실점하며 2-2의 팽팽한 승부를 만들었다. 7회초 박석민에게 역전 투런포를 맞았지만 7이닝 동안 4실점하며 선발로서의 임무를 다했다. 타자들이 힘을 냈다. 1점대 평균자책점을 보인 구창모에게 솔로포 3방을 쳐서 3점을 뽑았다. 그리로 8회말 2사후에 극적인 장성우의 2타점 안타로 5대4로 역전승을 거뒀다.

3경기 모두 선발이 좋은 피칭을 하면서 상대의 에이스 투수 3명과 대등한 경기를 했고, 타선의 활약으로 위닝시리즈를 할 수 있었다.

이 감독은 "상대가 아무리 좋은 투수라고 해도 우리 선발이 게임을 만들어주면 우리에게 승산이 있다"라고 했다. 즉 그만큼 상대 선발이 좋아도 KT 타선이 점수를 뽑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KT는 7월에 상승세다. 26일까지 13승1무6패로 7월 성적 1위를 달리고 있다. 1위 NC와 6번 만나 2승1무3패를 기록했고, LG에 3연승, 삼성에 2연승, 키움과 KIA에 각각 2승1패를 기록했다. 상위권팀을 만나기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였지만 오히려 승리를 많이 챙기면서 상위권 도약의 자신감이 생겼다.

선발 투수가 퀄리티스타트를 했을 때 9승1무1패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 감독의 말처럼 선발이 자신의 역할을 하면 타선의 활약으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KT는 마무리 이대은이 부진과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가 있는 상태이고 대체 마무리였던 김재윤마저 지난 25일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뒤가 불안하기에 선발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상황에서 KT는 선발 활약에 2승을 거두면서 위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7관왕에 도전하는 멜 로하스 주니어가 이끄는 강력한 타선이 마운드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게티이미지 코리아]


[헤럴드경제=뉴스24팀] 통일부는 27일 최근 5년간 북한으로 다시 돌아간 탈북민이 총 11명이라고 밝혔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탈북민이 재입북했다고 주장한 것을 계기로, 재입북한 탈북민 규모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여 대변인은 "최근 5년간 북한의 보도 등을 통해 확인된 재입북 탈북민은 2015년에 3명, 2016년에 4명, 2017년에 4명 등 총 11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수치에는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만큼 북한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채 입북했다고 주장하는 탈북민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는 "탈북자가 대한민국에 입국한 이후 일반 국민과 마찬가지로 해외 출국 시 신고 의무가 없어 탈북자들의 소재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전날 언급한 코로나19 의심 재입북 탈북민에 대해서는 "관련 사항은 군·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확인 중"이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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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책임을 남측에 전가하려 한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그 문제는 일단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며 "재입북한 사람이 누구인지 특정하고 그 사람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하는 게 순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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