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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7-07 10:25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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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생명보험사 최초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보험료 정산받는 첫날부터 입원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가입자를 묶어 보험금 발생 정도에 따라 만기에 보험료를 돌려받는 사후정산형 P2P(Peer-to-peer)보험으로 국내에서는 첫 시도이다.

이 상품은 6개월 만기로 입원비를 보장하는 건강보험이다. 질병이나 재해 상관없이 입원하면 첫날부터 하루 최대 6만원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2월 이 상품의 기본 구조인 보험료 사후정산형 건강보험 컨셉을 금융위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제안했고 생보사 최초로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

이후 5개월의 본격적인 개발 과정을 거쳐 모바일 및 PC로 누구나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을 통해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보험과 달리 가입자들의 보험금 지출 정도에 따라 보험료를 사후 정산해 환급한다.

현행 무배당 보험은 고객이 납입한 위험보장을 위한 보험료와 회사가 지급한 보험금 사이에서 발생하는 차익 즉 위험률차 이익을 100% 주주 지분으로 귀속하도록 규정돼 있었다.

이 상품은 금융위 규제 샌드박스의 특례를 적용받아 위험률차 이익의 90% 이상을 주주가 아닌 소비자에게 돌려준다.

예를 들어 보험기간이 6개월인 이 상품의 30세 남성 기준 월 보험료는 약 4000원이다. 이 중 위험보장을 위한 보험료는 3600원이다. 10명의 고객이 가입하면 보험사는 모두 21만 6000원(3600원X10명X6개월)의 위험보장 수입을 얻는다.

이 중 보험사가 입원비 보험금으로 가입자들에게 6만원만 지급했다면 15만 6000원이 남는다. 기존 방식대로면 차액 15만6000원은 보험사의 이익으로 돌아가지만 이 상품은 차액의 90% 이상을 각 고객에게 분할해 돌려준다.

따라서 가입자들이 건강하면 건강할수록 보험금 총액이 줄어들어 환급금은 커지는 방식으로 보험사고 방지를 위한 가입자들의 공동 노력이 직접적으로 작동하는 구조다.

보험료 정산받는 첫날부터 입원 보장보험이란 상품명처럼 입원한 첫날부터 최대 120일까지 하루 3만원의 입원비를 기본으로 보장한다.

대학병원처럼 병원비가 비싼 상급 종합병원에 입원하면 하루 최대 6만원을 지급한다. 만약 다른 질병으로 입원하면 입원비를 또 지급한다.

만 15세부터 5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의 보험료는 남성 기준 40세 4000원대, 입원율이 다소 높아지는 50세는 6000원대로 저렴하다. 부담 없는 보험료에 비해 하루 최대 6만원이라는 입원비 보장으로 높은 가성비를 제공한다.

업계에서도 이 상품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위의 혁신금융서비스 제도에 따라 설계된 사후정산형 P2P 방식의 상품은 앞으로 1년간 미래에셋생명만 독점으로 판매할 수 있다.

이 상품이 고객의 건강관리 노력을 바탕으로 보험료가 줄어들고 보험상품의 투명성 제고라는 기존 취지에 맞게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향후 업계 전반에 소비자 중심의 P2P형 보험상품 개발이 가속화되고 핀테크를 접목한 보험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미국·독일·일본 등 선진 보험시장에서 활성화된 상호보험을 기본구조로 모바일 핀테크 기술력을 접목해 직관적이고 저렴한 P2P형 건강보험을 출시했다”며 “미래에셋생명의 혁신적인 시도는 소비자들에게 건강관리 노력을 바탕으로 보험료가 줄어드는 참신한 경험을 제공하고 보험상품의 투명성을 높여 보험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상품 출시를 기념해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는 릴레이 퀴즈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출시일인 이달 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10일 단위로 행운의 숫자 7이 포함된 일자에 퀴즈가 열린다.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카카오 핸디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헤럴드경제] ㈜카네비컴(대표이사 정종택)이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개발업체에 라이다(Lidar) 센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란 적색 신호 시 보행자가 차도에 진입하면 음성으로 경고 안내를 해주고, 녹색 신호 시 신호가 켜졌음을 음성으로 안내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다. 2017년 경찰청 표준지침이 개정된 이후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설치가 확대되고 있으며, 교통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 사고 위험을 감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에 탑재되는 카네비컴의 라이다는 4개의 채널을 이용해 영역 내 보행자의 유무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이동 방향(진입방향)을 판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행자가 차도로 뛰어드는지, 반대로 벗어나는지 여부를 판별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적절한 안내가 가능하다.

카네비컴의 라이다가 탑재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추후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통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되어 각 수요기관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카네비컴 관계자는 “카네비컴은 이미 연간 35만대의 뷰게라(VUGERA) 블랙박스를 직접 생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까다롭기로 유명한 자동차 분야의 품질경영 인증인 IATF 16949 인증을 획득하고, SMT 라인을 포함한 생산 라인을 이미 확보하는 등 라이다 센서의 양산 능력을 확보해 국내 라이다 센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레이저를 이용하는 라이다(Lidar)뿐만 아니라 전파를 이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레이다(Radar)의 개발도 병행하고 있어 자율주행자동차, 무인선박, 도로교통시스템 등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네비컴은 해당 라이다의 개발과정에서 자동차융합기술원(JIAT, 원장 이성수)으로부터 LFT소재(Long Fiber reinforced Thermoplastics, 열가소성수지를 장섬유로 강화한 고분자복합소재)를 이용한 자동차부품 제작 및 최적화에 대한 지원을 받은 결과, 라이다의 케이스에 신소재를 적용하여 외산 제품에 비해 전자파 차폐성능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각종 고전압 전기시스템 및 5G 중계기 등의 각종 통신설비에서 방출되는 전자기파로 인해 부품이 오작동하는 것을 방지하여 제품의 안정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公 ‘익스플로러 코리아’ 지구촌 공유
‘킹덤’ 등 활용… 한류팬 방한심리 자극
“포스트코로나 겨냥한 선제적 홍보마케팅”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넷플릭스를 통해 ‘사랑의 불시착’, ‘싸이코지만 괜찮아’, ‘이태원 클라쓰’, ‘더 킹’ 등 K드라마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뉴노멀 시대 최고의 채널로 떠오른 넥플리스를 통해 한국 랜선여행 콘텐츠가 지구촌에 공유된다.


킹덤에서 세자 이창(주지훈 분)이 중전 계비 조씨(김혜준 분)에게 무릎을 꿇던 장면을 촬영한 창경궁 통명전은 왕실의 품격과 전통문화가 함께 살아있는 여행자의 놀이터이다. [문화재청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협력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담긴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모아 제작한 특별영상 ‘익스플로러 코리아(Explore Korea)’를 7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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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한국 전통 의상과 궁궐, 음식 등 고유의 관광매력을 담은 것으로,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까지 망라한 다양한 모습을 조명했다.

특히 조선시대 전통 의복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을 이끈 ‘킹덤’을 비롯, ‘범인은 바로 너!’, ‘좋아하면 울리는’ 등 넷플릭스의 인기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가 포함됐다.

이밖에 ‘셰프의 테이블’, ‘길 위의 셰프들 : 아시아’, ‘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등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작품들이 등장한다.


킹덤의 한 장면

셰프의 테이블


넷플릭스는 한국홍보 영상에 등장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넷플릭스 서비스상에서 보다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도록 ‘Explore Korea’ 검색 컬렉션도 제공한다. 넷플릭스 검색창에 ‘Explore Korea’, 혹은 웹페이지에 해당 주소(netflix.com/explorekorea)를 입력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해당 영상을 공사 해외홍보 대표 유튜브(youtube.com/visitkorea)를 포함, 본사와 해외지사가 운영하는 SNS에 게시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이 영상에 지구촌에 전해질 유뷰트 주소는 https://www.youtube.com/watch?v=7iut8psqI78 이다.

2019년 한류관광시장 연구조사에 따르면 한류 관광객은 ‘재방문 의향’ 88.3%로 일반 외래객에 비해 3.6%p, ‘관광목적지로서 한국 추천의향’이 92.3%로 4.0%p 높았으며, 작년 기준 한류관광은 약 161억 달러(약 19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외래객의 재방문 의향은 84.7%, 관광목적지로서 한국 추천 의향은 88.3%였다.

김영희 관광공 한류관광팀장은 “전 세계 한류 관심층의 한국방문 의향이 62.5%로 매우 높다“며 ”코로나19 상황 속 1억 명에 달하는 세계 한류팬의 한국여행에 대한 갈망과 설레임을 K-드라마·영화 등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영상관광 콘텐츠 발굴 및 디지털마케팅을 강화하고, 포스트코로나 대비 잠재 방한수요층인 한류 관심층을 대상으로 선제적 홍보마케팅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 말했다.

멀리서 한류 콘텐츠만을 접하던 해외 마니아들을 조사한 결과 한국식품구매 의향 60.0%, 한국음식점 식사 의향은 58.9%로 나타났다고 관광공은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마이웨이’ 김학래, 박미혜 부부가 세간의 오해를 해명하며 과거의 상처를 털어놓았다.

6일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내가’, ‘슬픔의 심로’, ‘하늘이여’, ‘사랑하면 안 되나’ 등을 부른 가수 김학래가 출연했다.

김학래는 “사정이 있어 20년 넘게 얼굴을 안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밴드와 방송, 공연 준비를 위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김학래는 대학가요제 그랑프리 대상을 받고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이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지만 6집 ‘사랑하면 안되나’를 끝으로 무대를 떠났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소문에 침묵으로 일관하던 그는 현재 무대로 돌아왔다.

아내 박미혜 씨를 최초 공개했다. 박미혜씨는 뇌출혈 후 생긴 편마비를 앓았다. 김학래는 자칭 가사 도우미라며 아내 곁을 늘 지켰다.

김학래는 "만난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했다"고 말했다.

박미혜 씨는 "집에서 반대도 심하게 하고 공부도 독일에서 더 해야 했는데 결혼을 빨리 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니까 여자는 따라가게 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성미와 헤어지고 3개월 후 임신 소식을 알았다는 김학래는 "내가 도피를 했다고 여러분은 생각할 수 있고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침묵하고 있었으니까. 말을 못 할 입장이니까 침묵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김학래는 "어른들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긴 일로 제일 피해를 받는 것은 죄 없이 태어난 아이다. 내가 가요계에 마냥 나가서 가수로 활동했다면 모든 일이 낱낱이 계속 회자될 거다. 자식들도 어린 나이에 초등학교, 유치원에 다니면서 주위에서 그런 이야기를 할 거다. 속된 말로 속닥거리는 환경 속에서 자랄 수 밖에 없는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박미혜 씨는 김학래와 만난 시기 등에 대해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 그건 오해"라고 언급했다.

박미혜 씨는 "그때 당시 남편은 혼자였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날 만났다. 만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안타까운 일이 생겼다. 가시밭길이었다. 너무 아프고 이겨내기 힘들었는데 지금 내 자리를 표현하자면 소나무 그늘이 앉아 있는 느낌이다. 남편만큼 날 알아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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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혜 씨는 "남편은 자기 때문에 내가 아프게 됐고 그런 일이 없었으면, 만나지 않았으면 이렇게 고통을 안 겪을 텐데 한다. 남편이 과거에 있었던 일로 내가 나쁜 여자가 돼 있으니 아이도 친구들 사이에서 비난을 받게 되더라. 한번은 되게 심하게 아이가 충격을 받아 왔다. 문을 잠그고 우는 거다"라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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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의 친한 친구에게 물어봤다. 7명이 아이를 따돌렸나 보다. 부모들이 (아들이) 나쁜 가정에서 태어났으니까 만나면 안 된다고 그랬다더라. 아이가 집에 와서 우는데 그때 진짜 아팠다. 너무 힘들더라. 엄마로서 그때 생각을 하면 표현을 못 하겠지만 너무 미안했다. 그런 충격을 받게 되니 아이를 데리고 (독일로) 간 거다. 못 견디겠더라. 부모로서 아이에게 상처를 줘 너무 미안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나. 우리는 욕먹어도 선택했으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자식이나 부모님이 주위의 비난을 받으니 너무 참고 견디기 힘들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남편의 마음은 굉장히 아플 거다. 30년 넘게 '김학래 정말 나쁘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미안하고 죄스러워했다. 상대방에게도 미안하고 내게도 미안한 거다. 아이가 엄마와 TV에 나오면 본인도 되게 아픈가 보다. 자는데 그 프로그램이 끝나고 눈물을 흘리더라. 본인도 많이 아프구나, 알고 싶구나 느낀 과정이 몇번 있었다. 내게는 말 못 하고 우는 모습을 봤다. 당연히 그럴거다. 부모니까 아팠을 거다. 우리 아이가 커 가는 과정을 보면 그 애도 똑같이 생각날 거다"라고 고백했다.

김학래는 "아이를 엄마 호적에 법적으로 올려놨다. 내가 어떤 주장도 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 그 당시 일이 벌어졌을 때는 내가 그 일로 인해 두 사람을 살리기 위해 가수를 떠났어야 한다. 내가 활동했다면 애 엄마는 활동하기 쉽지 않았을 거다. 내가 해줄 수 없는 부분을 아이의 엄마가 원래 직업이 있으니 유지되면, 어쨌든 생계를 유지할 수 있으면 아이가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 가수 생활을 정리한 거다. (도피했다는 것은) 오해라고 설명하고 싶다"라며 이성미와 스캔들 이후 도피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양육비를 주거나 안 주려면 접촉이 있어야 한다. 내 아들이라는 게 법적으로 성립이 돼야 한다. 법적으로도 안 돼 있고 지금이라도 아이가 정말 저를 찾아온다면 만나서 많은 대화를 하고 싶고 정말 사과도 하고 싶고 위로도 해주고 싶고 어떤 이야기든 같이하면서 풀어나가고 싶다"라고 바랐다.
송영길 "1위 대선후보 책임의지 존중해야" 이낙연 의원 지지 뜻 밝혀
이낙연,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후보 출마선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송영길 공동선대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대위 해단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4.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송영길 공동선대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대위 해단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4.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전당대회 불출마를 공식선언한 송영길 의원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면서 "송 의원이 강조하신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라도 국난극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민주당 대표 선거를 준비하시던 홍영표·우원식 의원님에 이어 송영길 의원께서도 불출마를 선언하셨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의원은 "송 의원님의 말씀대로 코로나 재난극복, 민생경제 회복, 개혁입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송 의원은 이날 오전 당 대표 경선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낙연 의원에 힘을 실었다. 사실상 지지의사를 밝힌 것.

송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시 멈추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저는 이번 8·29 전당대회에 출마하려던 꿈을 잠시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앞서 송 의원은 지난 5월 이낙연 의원이 당대표 후보로 나설시 자신의 출마를 접겠다는 뜻을 드러낸 바 있다.

송 의원은 "지난 2년간 한시도 쉬지 않고 전당대회 준비를 위해 전국을 뛰어다니면서 당원동지들을 만났다"며 "그런데 코로나19가 발생한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우리 당의 대선주자 지지율 1위 후보 출마가 확실시됐다"며 이낙연 의원의 당 대표 출마를 위해 자신이 물러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송 의원은 "제가 당대표가 되려면 논리상 우리 당의 유력한 대선후보를 낙선시켜야 하는데 만일 대선후보가 당대표에 낙선하면 사실상 치명적 타격을 받게 되는 것"이라면서 "정권 재창출을 위한 중요 후보를 낙선시키고 당대표가 되어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당원들에게 호소하는 것은 엑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는 형용모순"이라고 했다.

송 의원은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유력 후보의 코로나 재난극복의 책임의지를 존중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며 "저는 당분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라는 직분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의 평화의 꿈의 싹이 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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