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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7-27 12:09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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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연합뉴스TV 제공]
보건복지부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소독으로 폐쇄돼 손실을 본 의료기관과 약국, 일반 영업장에 대한 보상 절차에 착수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7일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시·군·구)를 통해 코로나19 손실보상 청구를 받는다고 밝혔다.

손실보상 대상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폐쇄·업무정지·소독 조치를 이행한 의료기관과 약국, 일반영업장 등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등으로 사업장이 폐쇄되거나 업무를 정지한 경우, 소독 명령을 받고 이를 이행하면서 영업 손실이 발생한 경우라면 손실분을 보상받을 수 있다.

보상을 신청하려면 손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손실보상청구서와 함께 해당 시·군·구에 제출하면 된다.

약국과 일반영업장은 국세청 등에서 발급받은 소득 증명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활용하므로 별도 증명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각 기초자치단체가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www.hurb.or.kr)을 통해 중수본에 심사를 요청하면 중수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한국손해사정사회 등에 손실보상금 산정을 의뢰하게 된다.

산정이 완료되면 정부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신청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손실보상금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지급된다. 정부는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지급을 위해 예비비 3천500억원과 추가경정예산 3천500억원 등 국비 총 7천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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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수본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상시적인 접수-심사 체계를 운영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과 약국, 일반 영업장의 손실 보상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4∼6월 중수본은 감염병전담병원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 등에 대해 손실보상금을 개산급(확정되지 않은 금액을 어림셈으로 계산해 지급) 형태로 세 차례 지급한 바 있다.

sun@yna.co.kr

2017년 탈북했던 북한 이탈 주민이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27일 오전 강화도 양사면과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사이로 한강이 흐르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24)씨가 강화도 일대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군 당국이 27일 밝혔다.

김씨는 강화도 일대에서 군 감시망을 피해 철책 밑 배수로를 통해 탈출 후 헤엄쳐 북측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관계기관과 공조 하에 해당 인원이 월북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를 강화도 일대에서 특정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또 “해당 인원을 특정할 수 있는 유기된 가방을 발견하고 확인했으며, 현재 정밀조사 중”이라면서 “우리 군은 철저하게 조사해서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며, 한 치의 의혹 없이 명확하게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 당국은 김씨가 월북하면서 철책을 직접 넘지 않았고, 철책 밑 배수로를 통과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철책 자체엔 과학화경계장비가 설치돼 있으나, 배수로의 경우 감시망을 피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이 ‘19일’이라고 특정한 월북 시기에 대해서는 “현재 특정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종합적인 평가를 해봐야 될 부분이 있다”면서 판단을 뒤로 미뤘다.

또한 “기상이나 당시 여러 가지 여건 정밀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김 실장은 전했다.

군 당국은 전날 북한이 “개성시에서 악성비루스(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7월 19일 귀향하는 비상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한 이후 유력한 월북자로 24세 김모 씨를 특정해 조사 중이다.

김씨가 월북한 경로로 추정되는 강화도 등 한강 하구 일대는 북한과의 최단 거리가 1.3∼2.5㎞에 불과해 탈북민들이 물때에 맞춰 수영으로 귀순하는 사례가 잦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2017년 탈북할 당시에도 한강 하구를 헤엄쳐 교동대교를 통해 탈북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케어센터 확진자 강서구교회 방문…교인 1명 확진
서울시 "예배참석자 485명 검사…취합검사법으로 조사"
정부청사 직원과 가족 1명 감염…접촉자 57명 전원음성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서울 강서구의 한 데이케어센터에서 20일 오전 8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에서 총 11명이 이날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20일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 설치된 컨테이너형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7.20.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나는 등 서울 지역에서 9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27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574명이라고 밝혔다. 26일 0시 1565명에서 하루 만에 9명 더 늘었다.

신규 확진자 9명 중 3명은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였다. 이외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 2명, 기타 3명, 감염경로 미확인 1명 등으로 분류됐다.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26일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1명은 요양시설 관계자의 가족이었다. 또다른 1명은 요양시설 확진자가 다니는 강서구 소재 교회 교인이었다.

시 관계자는 "강서구 소재 요양시설 이용자가 19일 최초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20~25일 이용자 15명, 가족 등 5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26일에는 요양시설 관계자의 가족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요양시설 확진자가 다니는 강서구 소재 교회에서도 교인 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교회 예배참석자 485명을 대상으로 취합검사법을 통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해당 교회에 대해 운영 중단과 긴급방역을 실시했고 최초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서울청사와 관련해서는 지난 2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이 최초 감염된 이후 가족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2명이 감염됐다.

시는 접촉자를 포함한 57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접촉자 17명은 현재 자가격리 조치 됐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무실에 대해 긴급 방역하고 해당 층 일부를 폐쇄 조치했다"면서 "최초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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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서울 강서구의 한 데이케어센터에서 20일 오전 8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에서 총 11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20일 서울 강서구의 데이케어센터 문이 굳게 닫혀 있는 모습. 2020.07.20. radiohead@newsis.com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강남구 확진자가 강남구의 사우나를 방문한 것도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16일 기존 확진자와 소모임을 가진 후 2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23일 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23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해당 사우나를 방문한 사람은 검사받도록' 안내문자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서울시 자치구별 확진자는 관악구에서 139명이 발생해 가장 많았고 강서구가 102명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강남구 97명, 송파구 95명, 구로구 90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발생 원인별로는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가 33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39명으로 뒤를 이었다. 리치웨이 관련 122명, 강남구 사무실 관련 26명,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 23명, 송파구 교회 관련 18명, 강남구 역삼동 모임 13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 전체 확진자 1574명 중 179명은 현재 격리 중인 상태다. 나머지 1384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사망자는 11명을 유지했다.

27일 오전 0시 기준 서울에서 34만1308명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았고 33만55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외 1만753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전국적으로는 하루 동안 2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1만417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중 971명은 격리 상태이며 1만2905명은 퇴원했다.
27일 사회적참사 특조위, 연구 결과 발표

27일 서울 중구 사회적참사 특조위에서 조사관들이 가습기살균제 피해규모 정밀추산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건강피해 경험자가 67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정부가 파악한 피해 규모는 전체의 1%밖에 되질 않아 정부가 피해자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는 27일 서울 중구 사참위 대회의실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규모 정밀 추산 연구'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1994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에서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한 사람은 627만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건강 피해를 경함한 사람은 약 67만명으로 추산됐다. 67만명 중 △가습제살균제 사용 후 새로운 증상 및 질병이 발생한 경우가 52만명 △기존 앓던 질병이 악화된 경우가 15만명이다. 사참위는 67만명 중 병원진료를 받은 인구가 55만명, 가습기살균제 관련 질병으로 사망한 환자가 1만4,000명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지난 17일 기준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입었다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신고를 접수한 피해자는 6,817명인 것을 고려할 때 정부가 전체 피해 규모의 1% 정도밖에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의미다. 피해규모에 비해 신고 인원으 극히 드문 셈이다.

최예용 사참위 부위원장은 "정부가 소극적 피해자 찾기가 아닌 적극적 피해자 찾기에 나서야 하며 장기적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추적하고 파악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만 19~69세 성인남녀 5,000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례 연구보다 3~15배 높은 표본으로 진행된 데다, 면접을 통한 심층조사 방식을 이용하는 등 기존보다 훨씬 짜임새 있게 연구를 진행해 도출해 낸 결과라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SK바이오사이언스 내년 중 상장 추진

빌 게이츠, 文에 펀드출자금 확대 밝혀

뉴시스
[서울=뉴시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공장 안동 L하우스(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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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 중 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27일 모기업인 SK케미칼을 비롯한 SK그룹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SK케미칼(285130)은 이날 오전 9시53분 기준 3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28만500원)대비 19.43% 오른 수준이다.SK케미칼우(28513K)는 26.92% 오른 1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공급 참여에 대한 기대감과 상장 소식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 기업으로 SK케미칼이 지분 98%를 가지고 있다.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 자체 개발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백신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등 신규 백신을 개발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CMO(위탁개발)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목받았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MS)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의 발언 등도 투자자의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세계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정부와 게이츠 재단 등이 공동출자한 펀드 출자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게이츠 회장은 지난 4월 문 대통령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 공조 및 백신과 치료제 개발협력 문제를 논의한 바 있는데 서한을 보낸 것은 처음이다. 특히 게이츠 재단이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비를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한다면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SK그룹주들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5분 기준 SK디스커버리(006120)는 15.87% 오른 5만4400원에 거래됐다. SK디스커버리우(006125)는 전 거래일 대비 21.70% 오른 5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 SK바이오팜(2.38%), SK바이오랜드(2.73%), SK머터리얼즈(0.75%), SK이노베이션(1.14%), SK(2.90%) 등도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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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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