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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7-23 13:46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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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만식이 ‘언더커버’에 출연한다.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지진희 분)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김현주)의 이야기로 동명의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앞서 '언더커버'는 지진희, 김현주를 비롯해 허준호, 한고은, 권해효, 박근형, 이승준, 이한위 등 연기파 배우들과 경리, 한선화 등 떠오르는 기대주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정만식의 연기 내공까지 더해져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다.

극중 정만식은 국정원 기획조정실 특수팀 팀장 도영걸로 분한다. 목표로 하는 것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인물로 정만식은 도영걸의 열정적인 모습을 캐릭터에 고스란히 담아내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는 정만식은 ‘언더커버’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정만식은 JTBC ‘보좌관 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분해 통쾌함을 선서했고,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는 고리대금업자로 박사장으로 역대급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SBS ‘배가본드’에서는 출세 지향적인 국정원 7국장 민재식 캐릭터를 선보인 정만식은 ‘언더커버’에서 같은 국정원 사람이지만 180도 다른 온도를 가진 인물 도영걸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그릴 것으로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는 2021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7회말 두산 선두타자 정수빈이 타격을 하고 있다. 2020.07.2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현대 운동선수들에게 웨이트 트레이닝의 중요성은 크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144경기의 장기 레이스를 치르는 프로야구 선수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은 대세에 편승하지 않는 특이한 사례다. 정수빈의 웨이트 트레이닝은 스프링캠프의 종료와 함께 사실상 마무리 된다. 시즌이 시작하면 정수빈이 기구를 드는 일은 거의 없다.

22일 잠실구장에서 만난 정수빈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즌 중 해본 적도 있는데 이상하게 잘 안 됐다"면서 "오히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몸이 굳고 알이 배겨 경기에 지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수빈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안 해도 구단에서는 딱히 딴죽을 거는 사람이 없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다 웨이트 트레이닝 없이도 안 다치고 제 몫을 해주기 때문이다.

정수빈은 "시즌 중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거의 안 하는데 그래도 나름 아픈 곳아 없다. 경기 중 다치는 것 말고는 잔부상도 없다. 트레이너들도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해 뭐라고 안 한다. 나만의 관리법"이라고 소개했다.

김태형 감독도 정수빈의 특별한 관리법이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그럼에도 아파서 쉬겠다는 말 한 번 하지 않으니 강요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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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의 가장 큰 장점은 아픈 곳이 없다는 점이다. 5년 동안 지내면서 '근육이 뭉쳤다', '근육이 올라왔다'는 보고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경기 중 다치는 것 말고는 부상이 없다"는 김 감독은 "나도 모르겠다. 본인만의 루틴이 있을 것"이라고 웃었다.

심지어 정수빈은 치료실의 문도 잘 두드리지 않는 편이다. 허슬 플레이가 많은 스타일상 아픈 곳이 없진 않지만, 정수빈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하다.

정수빈은 "트레이너들은 잘 아시겠지만 크게 다치지 않는 이상 치료실도 잘 안 간다. (야구는) 매일 해야 하는 것이니 그냥 하려고 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2011년 처음 풀타임 시즌을 보낸 정수빈은 지난해까지 군 제대 해인 2018년을 제외하면 모두 100경기 이상 출전했다. 올해 역시 타격 부침 속에서도 팀이 치른 65경기 중 62경기에 출전했다. 남들과 조금은 달라보이는 관리법이 정수빈에게는 꼭 맞는 옷이다.
해외유입 사례 20명…지난달 26일부터 한 달 가까이 두 자릿수 이어가
경기 28명·서울 12명·광주 9명·인천 3명·부산 2명…수도권이 72.9%
서울 사무실·요양시설·교회 이어 전방부대 집단감염까지…재확산 양상



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7월 2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수도권과 광주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23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명에 육박했다.

서울 강남의 사무실을 비롯해 요양시설, 교회 등을 전파 고리로 한 감염이 계속되는 데다 경기 포천의 전방부대에서도 장병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역시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해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심상치 않은 수도권 확산세…광주 신규확진자 9명 모두 지역발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늘어 누적 1만3천938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3명)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이틀 연속 60명 안팎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이른바 지역발생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9명으로, 해외유입(20명)의 배 가까이 된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이달 5일(43명) 이후 18일 만에 가장 많이 나왔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시도별로 나눠보면 서울 11명, 경기 17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30명이다. 최근 며칠 동안 잠잠했던 광주에서도 9명 새로 확진됐다.

구체적인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남구의 부동산 관련 회사에서는 지난 18일 첫 환자(지표 환자)가 나온 이후 전날까지 총 13명이 확진됐고, 송파구 사랑교회에서도 교인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와 지금까지 최소 5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경기 포천시 소재 육군 전방부대에서도 전날 오후까지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최초 확진된 병사들의 구체적인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광주에서는 발열 증상을 보이고 1주일 뒤에야 진단 검사를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한 달 가까이 꾸준히 증가…신규확진 20명 미국 > 러시아 > 우즈베키스탄 순


해외유입 확진자는 세계적 유행 상황에 맞물려 지난달 26일부터 4주(28일)째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해외유입 사례 20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5명은 경기(11명), 부산(2명), 서울·인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들어온 국가 및 지역은 미국이 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러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 3명, 영국·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검역 제외)과 지역발생을 합쳐보면 수도권에서만 43명이 확진돼 신규 확진자의 72.9%에 달했다. 전국적으로는 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규 확진자 20대가 최다…누적 검사자 150만명 넘어


신규 확진자 59명 가운데 남성이 39명, 여성이 20명이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50대 12명, 60대 9명, 40대 8명 등의 순이었다. 10대 확진자도 4명 나왔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297명을 유지했다.

이날 0시까지 격리해제된 환자는 60명 늘어 1만2천75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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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명 줄어 883명이다. 현재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이상인 환자는 총 18명이다.

현재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50만854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146만5천49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만1천418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께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통일장관 인사청문회…태 "전대협, 아침마다 김일성 초상화 앞 충성 교리 다진다 들어"

이 "주체사상 신봉 기억 없다, 온당한 질의 아냐"…여야 "태, 국회 모욕" vs "전대협 출신, 국민이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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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0.7.2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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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최소망 기자,정윤미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사상 검증' 논란이 불거졌다. 영국 주재 북한 공사 출신인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의 이 후보자 상대 질의에서다.

태영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이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가 과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1기 의장을 지낸 경력을 언급하며 '사상 전향' 여부를 질의했다.

태 의원은 "80년대 전후반을 지나가면서 제가 북한에 있었을 때, 제가 주체사상를 신봉하고 믿었다"며 "그때 북한에서 뭐라고 가르쳤는가 하면, 남한의 주체사상 신봉자가 대단히 많다. 그리고 전대협이라는 조직이 있는데 조직원들은 매일 아침 김일성 초상화 앞에서 남조선을 미제의 식민지로부터 해방하기 위한 충성의 교리를 다진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제가 이번에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후보자의 삶의 궤적을 많이 들여다 봤는데, 언제 어디서, 또 어떻게 사상 전향을 했는지를 찾지를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귀순 후 첫 기자회견 당시 만세를 부르는 사진을 들어보이고는 "저는 '대한민국 만세'라고 불렀다. 이 후보자도 '나는 언제 주체사상을 버렸다, 더는 신봉자가 아니다'라고 하신 적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 후보자는 "북쪽에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일은 없었다고 제가 알기로는 말씀드릴 수 있다"며 "제가 매일 아침에 김일성 사진을 놓고 거기에서 충성 맹세를 하고, 주체사상을 신봉했다는 기억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 후보자는 "이른바 전향이라는 것은 태 의원님처럼 북에서 남으로 오신 분에게 전형적으로 해당하는 얘기"라며 "제가 남에서 북으로 갔거나, 북에서 남으로 온 사람이 아니지 않냐"고 반문했다.

이어 "그런 저에게 사상 전향 여부를 묻는 것은 아무리 의원님이 제게 청문위원으로서 물어보신다 해도 온당하지 않은 질의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자는 "북에서는 이른바 사상 전향, 이런 것들이 그렇게 명시적으로 강요되는지 모르지만 남쪽은 이른바 사상과 양심의 자유, 이런 것들이 법적으로는 되지 않아도 사회·정치적으로 우리 민주주의 발전 수준에서 강요하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며 "제게 사상 전향 여부를 물어보시는 것은 아직 남쪽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 당시에도 주체사상 신봉자는 아니었고 지금도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이야기가 태 의원님께서 제게 사상 전향을 끊임없이 강요하거나 추궁하는 행위로 오인, 착각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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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0.7.2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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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의원의 질의와 관련해 국회 외통위 여당 간사인 김영호 민주당 의원은 "대한민국 출신의 4선 국회의원, 그리고 통일부 장관 후보에게 어떻게 '주체사상을 포기하라, 전향했느냐'(라고 묻느냐)"며 "굉장히 이건 국회를 모욕하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호 의원은 "앞으로 북한을 상대할 수 있는 통일부 장관의 입지를 축소시키고 북한으로부터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예민한 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논의해 달라"며 유감을 표했다.

그러자 김기현 통합당 의원은 "이 자리는 이 후보가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서 제대로 자격이 있느냐"라며 "정책의 문제를 따질 수 있고 사상의 문제를 따질 수 있다"고 맞받았다.

김기현 의원은 "과거 이 후보자가 김일성 주체사상파인 전대협 의장을 하지 않았나. 그건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안다"며 "사상에 대해 묻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같은 국회의원이 발언하는 내용에 대해 부적절하다 따지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oho0902@news1.kr

계약서에 사인한 무키 베츠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운데)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앞에서 계약서에 사인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다저스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 오른쪽은 데이브 로버츠 감독. [다저스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예비 자유계약선수(FA) 무키 베츠(28)와 무려 12년의 장기 계약을 했다.

다저스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올 시즌을 마치고 FA자격을 얻는 베츠와 계약을 연장했다"며 "베츠는 2032년까지 다저스에서 뛴다"고 발표했다.

AP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베츠가 내년부터 12시즌 동안 3억6천500만달러(약 4천370억원)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베츠의 올 시즌 연봉은 2천700만 달러(삭감 전)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계약 총액은 13년 3억9천200만달러가 됐다. 연평균 3천15만 달러 수준이다.

베츠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다저스에서 생활했는데, 모든 것이 좋았다"며 "앞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계약서에 사인하는 베츠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운데)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앞에서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왼쪽은 다저스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 오른쪽은 데이브 로버츠 감독. [다저스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금지]


베츠는 2018년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현세대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다.

2014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통산 타율 0.301을 기록했고, 연평균 홈런 28개, 96타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지난 2월 보스턴, 미네소타 트윈스와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2020시즌 종료 후 FA자격을 얻는 베츠를 영입했다.

단 1년만 활용할 수 있는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에 사활을 걸고 있는 다저스는 기꺼이 계약서에 사인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에 창궐해 메이저리그 개막은 무기한 연기됐고, 다저스는 베츠를 활용하지도 못하고 내보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메이저리그는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개막이 확정됐지만, 큰 출혈을 감수하고 단기적으로 전력 보강에 나섰던 다저스로선 아쉬울 만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다저스는 아예 베츠를 12년 장기 계약으로 묶으며 야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베츠의 계약 규모는 총액 기준으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우트(12년간 4억2천650만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트라우트는 이날 화상 인터뷰에서 "베츠에게 휴대폰 메시지를 보내 축하해줬다"고 말했다.엔트리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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